광주 의붓딸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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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 의붓딸 살인 사건은 2019년 4월 27일, 계부 김모 씨가 자신을 성범죄자로 지목한 의붓딸(12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다. 김 씨는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의붓딸을 살해한 후 광주광역시의 저수지에 시신을 유기했으며,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수사 과정에서 김 씨는 의붓딸에게 지속적으로 성적인 사진과 메시지를 보내고 성폭행을 시도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친모 유 씨는 남편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사건의 배경에는 피해자의 불우한 가정 환경과 계부의 지속적인 성추행 및 폭력 행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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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의붓딸 살인 사건 | |
---|---|
사건 개요 | |
사건 | 광주 의붓딸 살인 사건 |
날짜 | 2019년 4월 27일 |
시간 | 18시 30분 (KST) |
위치 |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안군 |
원인 | 성범죄 신고 보복 |
가해자 | 김모씨(31세) |
피해 | |
사망자 | 의붓딸(12세) |
기타 |
2. 사건
2019년 4월 27일, 김모(31세)가 전라남도 무안군의 한 초등학교 근처 농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의붓딸(12세)을 목 졸라 살해했다. 김 씨는 의붓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광주광역시 북구의 집으로 가져왔고, 경상북도 문경 등지로 시신 유기 장소를 찾아다녔다.[1] 4월 28일, 김 씨는 광주광역시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 시신을 유기했고, 같은 날 오후 시신이 발견되어 경찰에 긴급체포되었다.[1]
2. 1. 사건 발생
김모(31세)는 2019년 4월 27일 오후 6시 30분쯤 전라남도 무안군의 한 초등학교 근처 농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의붓딸(12세)이 자신을 성범죄자로 지목했다는 이유로 목 졸라 살해했다.[1] 김 씨는 의붓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싣고 광주광역시 북구의 집으로 돌아왔으며, 자신의 고향인 경상북도 문경의 한 저수지까지 밤새 시신 유기 장소를 찾아다녔다.[1]김 씨는 4월 28일 오전 5시께 광주광역시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 의붓딸의 시신을 유기했다.[1] 벽돌이 가득 담긴 마대 자루가 발목에 묶인 의붓딸의 시신은 같은 날 오후 3시께 광주광역시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서 발견되었다.[1] 경찰은 김 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1]
2. 2. 시신 발견
김모(31세)는 2019년 4월 27일 오후 6시 30분쯤 전라남도 무안군의 한 초등학교 근처 농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의붓딸(12세)을 목 졸라 살해했다.[1] 김씨는 의붓딸 살해 후 시신을 싣고 광주광역시 북구의 집으로 돌아왔고, 이후 자신의 고향인 경상북도 문경의 한 저수지까지 밤새 시신 유기 장소를 찾아다녔다.[1]2019년 4월 28일 오전 5시께 김씨는 광주광역시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 의붓딸의 시신을 유기했다.[1] 같은 날 오후 3시께, 벽돌이 가득 담긴 마대 자루가 발목에 묶인 의붓딸의 시신이 광주광역시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서 발견되었다.[1] 경찰은 김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1]
3. 수사
시신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이 나왔고, 의붓딸 사망 소식을 경찰로부터 연락받은 계부 김 씨(31세)가 곧바로 자수,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김 씨의 살인에 조력자 역할을 하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친어머니 유 씨(39세)도 긴급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 경찰 조사 결과 계부 김 씨는 의붓딸에게 지속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찍은 음란 사진과 음란 사이트 URL을 전송해 왔으며, 성폭행 미수에 그친 적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 1. 범행 도구 및 이동 경로
계부 김 씨(31세)와 친모 유 씨(39세)는 사건 당일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인근 도심에서 공중전화로 의붓딸을 불러내 차에 태우고 살해 장소로 이동한 것으로 CCTV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들은 청테이프와 노끈 등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2]김 씨가 차를 운전했으며, 조수석에는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생후 13개월)이, 뒷좌석에는 피해자의 친모인 유 씨가 동승했다. 범행 장소에 도착한 후 부부는 자리를 바꿨고, 김 씨가 뒷좌석에서 의붓딸(12세)을 목 졸라 살해할 때 아들은 앞 좌석에 그대로 앉아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2]
3. 2. 친모 유 씨의 가담
사건 당일, 계부 김 씨(31세)와 친모 유 씨(39세) 부부는 목포터미널 인근 도심에서 공중전화를 이용해 의붓딸(12세)을 불러냈다. 이후 차에 태워 살해 장소로 이동했는데, 이 과정은 CCTV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들은 청테이프와 노끈 등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씨가 차를 운전했고, 조수석에는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생후 13개월)이 타고 있었다. 뒷좌석에는 피해자의 친모인 유 씨가 동승했다.[2]범행 장소에 도착한 후, 부부는 자리를 바꾸었다. 김 씨가 뒷좌석에서 의붓딸을 목 졸라 살해하는 동안, 생후 13개월 된 아들은 앞 좌석에 그대로 앉아 있었다. 경찰은 남편의 살인을 돕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친모 유 씨를 긴급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
3. 3. 성추행 및 성폭행 미수
경찰 조사 결과, 계부 김 씨는 의붓딸에게 자신의 신체를 찍은 음란 사진과 음란 사이트 URL을 지속적으로 전송했으며,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적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4. 배경
이 사건의 피해자는 복잡한 가정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친모 유 씨는 무속인으로, 여러 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 피해자는 친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의붓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으나, 의붓아버지로부터 잦은 구타와 성추행을 당했다.[3] [4]
4. 1. 가족 관계 및 이혼
피해자의 친모 유 씨는 무속인으로, 첫 번째 남편과 이혼 후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피해자와 남동생을 낳았으나, 또다시 이혼하고 세 번째 남편과 결혼했다.[3]부모의 이혼 후, 피해자는 다른 형제들과 함께 목포에 있는 친아버지 집에서 살았다. 피해자는 친아버지로부터 잦은 폭력을 당해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의붓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다. 2016년부터 광주에서 의붓아버지와 생활하면서 피해자는 잦은 구타를 당했고, 추운 겨울에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조부모의 주장에 따르면, 의붓아버지가 의붓딸을 산으로 데려가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3] 2018년, 친어머니와 의붓아버지는 피해자를 "도저히 못 키우겠다"며 아동보호소로 보냈고, 피해자는 다시 목포의 친아버지 집으로 돌아갔다.[3]
2018년 1월부터 계부 김 씨는 자신의 성기를 촬영한 사진을 의붓딸에게 보내며 "너도 같은 사진 찍어서 보내라"라고 강요했다. 의붓딸이 거부하고 대화방을 나가자 김 씨는 계속해서 대화방에 초대하며 욕설을 했다. 같은 해 3월, 김 씨는 의붓딸이 사는 목포까지 찾아가 차에 태운 후 인근 야산으로 데려가 강간을 시도했지만, 친모 유 씨의 전화로 인해 미수에 그쳤다. 유 씨는 남편 김 씨의 휴대전화에서 딸에게 보낸 음란 메시지를 우연히 발견하고, 이혼한 두 번째 남편에게 전화해 자신의 친딸을 질책했다. 이후 딸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친아버지가 경찰에 계부를 신고하면서 이전 범행들이 드러났다.[4]
피해자는 친아버지에게 의붓아버지와 생활하는 동안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했고, 친아버지는 2019년 4월 9일 목포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의붓딸 성추행 의혹은 목포경찰서에서 광주지방경찰청으로 이첩되어 수사가 진행 중이었다.
4. 2. 가정 폭력
피해자는 부모가 이혼한 뒤로 다른 형제와 함께 목포 친아버지 집에서 지냈다. 피해자는 수시로 매로 때리는 친아버지로부터 구해달라며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찾았고, 결국 의붓아버지와 살게 되었다. 2016년부터 광주 의붓아버지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피해자는 잦은 구타를 당하며 추운 겨울 집에서 쫓겨난 적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붓아버지가 의붓딸을 산으로 끌고 가서 목 졸라 죽이려고 한 적도 있었다는 조부모 주장도 제기됐다. 2018년 피해자는 친어머니와 의붓아버지 부부가 "도저히 못 키우겠다"며 아동보호소로 보내져 목포 친아버지 집으로 돌아왔다.[3]2018년 1월부터 계부 김씨가 자신의 성기를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의붓딸에게 보내며 "너도 같은 사진 찍어서 보내라"라고 강요했다. 의붓딸은 불응하고 대화방을 나갔으나 김씨는 계속 대화방에 초대하며 "왜 말을 따르지 않느냐"며 욕설까지 했다. 2018년 3월에는 의붓딸이 사는 목포까지 찾아가 의붓딸을 차에 태운 후 인근 야산으로 가서 강간을 시도했지만, 친모 유씨의 전화로 미수에 그쳤다. 친모 유씨는 우연히 남편 김씨의 휴대전화에서 남편이 딸에게 보낸 음란 메시지들을 봤다. 메시지를 본 후 이혼한 두 번째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 내 남편과 이런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냐. 딸 교육 잘 시켜라"라며 자신의 친딸을 질책하였다. 통화 후 딸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친부가 경찰에 계부를 신고하며 이전 범행들이 드러났다.[4]
4. 3. 성추행 정황
2018년 1월부터 계부 김 씨는 자신의 성기를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의붓딸에게 보내며 "너도 같은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라고 강요했다. 의붓딸이 불응하고 대화방을 나가자 김 씨는 계속 대화방에 초대하며 "왜 말을 따르지 않느냐"며 욕설까지 했다.[4] 2018년 3월에는 의붓딸이 사는 목포까지 찾아가 의붓딸을 차에 태운 후 인근 야산으로 가서 강간을 시도했지만, 친모 유 씨의 전화로 미수에 그쳤다. 친모 유 씨는 우연히 남편 김 씨의 휴대전화에서 남편이 딸에게 보낸 음란 메시지들을 보았다. 메시지를 본 후 이혼한 두 번째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 내 남편과 이런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냐. 딸 교육 잘 시켜라"라며 자신의 친딸을 질책하였다. 통화 후 딸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친부가 경찰에 계부를 신고하며 이전 범행들이 드러났다.[4]피해자는 친아버지에게 의붓아버지와 생활하는 동안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했고, 친아버지는 2019년 4월 9일 목포경찰서에 관련 혐의를 조사해달라고 진정서를 냈다. 의붓딸 성추행 의혹은 목포경찰서에서 광주지방경찰청으로 이첩돼 수사가 진행 중이었다.[4]
4. 4. 친부의 신고
피해자는 부모의 이혼 후 다른 형제와 함께 목포 친아버지 집에서 지냈다. 피해자는 수시로 매로 때리는 친아버지로부터 구해달라며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찾았고, 결국 의붓아버지와 살게 됐다. 2018년 1월부터 계부 김씨가 자신의 성기를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의붓딸에게 보내며 "너도 같은 사진 찍어서 보내라"라고 강요했다. 의붓딸은 불응하고 대화방을 나갔으나 김씨는 계속 대화방에 초대하며 "왜 말을 따르지 않느냐"며 욕설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4] 2018년 3월에는 의붓딸이 사는 목포까지 찾아가 의붓딸을 차에 태운 후 인근 야산으로 가서 강간 시도를 했지만 친모 유씨의 전화로 미수에 그쳤다.[4]친모 유씨가 우연히 남편 김씨의 휴대전화에서 남편이 딸에게 보낸 음란 메시지들을 봤다. 메시지를 본 후 이혼한 두 번째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 내 남편과 이런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냐. 딸 교육 잘 시켜라"라며 자신의 친딸을 질책하였다. 통화 후 딸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친아버지가 경찰에 계부를 신고하며 이전 범행들이 드러났다.[4]
피해자는 친아버지에게 의붓아버지와 생활하는 동안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했고, 친아버지는 2019년 4월 9일 목포경찰서에 관련 혐의를 조사해달라고 진정서를 냈다. 의붓딸 성추행 의혹은 목포경찰서에서 광주지방경찰청으로 이첩돼 수사가 진행 중이었다.
참조
[1]
뉴스
딸 죽인 남편에게 "고생했다"…젖먹이 앞에서 의붓딸 살해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04-30
[2]
뉴스
10대 의붓딸 살해범, 젖먹이 아들 앞에서 범행…엄마도 공범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04-30
[3]
뉴스
살해당한 여중생, 친부에게 매 맞고 계부에게 학대당해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05-02
[4]
뉴스
‘의붓딸 살해’ 계부가 보낸 ‘음란 카톡’ 본 친모의 황당한 대응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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